시라는 것이 참 오묘하다. 읽기보다 생각하기를 권하는, 활자보다도 빈 공간이나,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게 해주는 대단히 감성적 문학. 1년 전, 우연한 자리에서 이 시집을 건네.....
요즘 서울시내 지하철에서는 맞은편에 걸어오는 사람을 피해 종종걸음 치는 이용객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서울시가 2009년 10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한 ‘보행자 우측.....
7월 7일 수요일,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고 있는 ‘퓰리처상 사진전’을 찾았다. 전시장 앞에는 ‘2002아프가니스탄의 전쟁과 평화’라는 큰 사진 벽에 전시의 간략한 개요가 쓰.....
* 일상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아 주셔요. 2년 쯤 전이다. 남자친구와 평소처럼 카페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스타들의 패션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석하고 워스트, 베스트를 정하는 ‘트렌드리포트 必’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전문 패션 디자이너의 치밀한 분석에 의해 스타들의 패션은 하나.....
얼마 전 그룹 4minute의 멤버 현아가 위와 같은 옆이 트인 티셔츠를 입고나왔다. 이 차림을 본 사람들은 현아를 크게 비난했다. 내가 자주 방문하는 여초카페에서는 댓글로.....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부터 시작해 매년 6월경에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퀴어(Queer)는 동성애자를 지칭하는 단어지만 이 축제는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양성애자, 트랜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주인공 브리짓은 통통하다. 브리짓은 자신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연애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탄한다. 그러나 브리짓에게 두 남자가 다가오고 브리짓은.....
주변을 둘러보면 정치적으로는 매우 진보적인 소리를 내면서도 가족관계나 남녀관계에서는 진보적이지 못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이것도 하나의 클리셰가 되어 집안.....

















